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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에 예금과 펀드가 섞여 있다면, 예금보호 1억원은 어떻게 계산할까?

IRP의 예금보호는 계좌 전체 잔액이 아니라 안에 든 보호상품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예금 등 보호상품은 같은 금융회사의 DC·IRP 보호상품과 합산하고, 일반 예금과는 별도로 1억원 한도를 적용합니다. 펀드 평가금액은 이 보호금액에 넣지 않습니다.

확인일: 2026년 9월 30일.

자산현황에서 보호상품과 제공 금융회사를 찾습니다

IRP는 예금·펀드 등을 운용하는 계좌입니다. 금융위원회도 DC형·IRP 적립금 가운데 예금 등 보호상품으로 운용되는 부분에 한해 보호한다고 설명합니다. 앱의 전체 평가금액 대신 상품별 내역을 펼쳐 보세요.

상품명, 상품 제공 금융회사, 원금, 이자, 보호대상 표시를 적습니다. IRP를 관리하는 퇴직연금사업자와 예금 상품을 제공한 금융회사가 다를 수 있으므로 상품설명서의 보호 문구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같은 금융회사에 둔 퇴직연금 보호상품을 합산합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보호한도는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금융기관별 1인당 1억원입니다. 같은 금융회사에 둔 DC·IRP 보호상품에는 합산 한도를 적용합니다. IRP 계좌를 여러 개로 나눠도 각각 1억원을 보호받는 방식은 아닙니다.

퇴직연금 보호상품의 한도는 일반 예금과 별도입니다. 같은 금융회사에 일반 보호예금 8천만원, 퇴직연금 보호예금 7천만원, IRP 펀드 3천만원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자와 다른 보유상품을 제외하면 일반예금 8천만원과 퇴직연금 예금 7천만원은 각각의 보호한도 안에 들어갑니다. 펀드 3천만원은 제외합니다.

다른 퇴직연금사업자를 통해 같은 금융회사의 예금에 가입한 내역도 빠뜨리지 않도록 상품 제공 금융회사별로 모으세요. 제공회사나 합산 구분이 불명확한 상품은 상품명을 지정해 금융회사에 보호대상과 합산 단위를 요청하면 됩니다.

원금에 더하는 이자는 만기 예상이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1억원 한도에는 보호되는 이자도 포함됩니다. 원금만 1억원에 맞추면 이자 일부는 한도를 넘을 수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상품의 소정의 이자는 약정이율과 예금보험공사가 정한 이율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합니다. 상호금융 등은 해당 보호기관의 이율 규칙을 따르므로 만기 예상이자를 그대로 넣지 마세요.

예금 원금 9,800만원에 보호 계산상 인정되는 이자 300만원이 붙는다고 가정하면 합계는 1억100만원이고, 한도 초과분은 100만원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금융회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용되는 기준으로 확정됩니다.

계산표에는 보호상품 원금 합계, 소정의 이자, 같은 금융회사에 둔 다른 퇴직연금 보호상품을 구분해 적어 두세요. 상품을 바꾸거나 만기 재예치할 때는 그 내역을 갱신하면 됩니다.

보호한도 확인만으로 펀드를 팔거나 IRP를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금보호는 금융회사가 영업정지·파산 등으로 예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의 제도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IRP 펀드의 평가금액이 줄어든 손실을 보전하지 않으며, 보호한도가 늘어도 펀드의 투자위험은 그대로입니다.

상품별 보호금액을 계산한 뒤 운용을 바꾸기로 했다면 만기 전 해지이율, 매매비용, 세금 영향을 함께 검토하세요. 필요한 내역은 보호상품과 비보호상품의 구분, 제공 금융회사, 합산 대상, 이자 계산 기준입니다. 답변 날짜와 상품명을 남겨 두면 이후 변경 내역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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