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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 전 지하시설물 확인: 브이월드 주소 조회와 정밀지도 신청의 차이

브이월드에서는 주소 주변에 지하시설물이 있는지 살펴보고, 정밀 분석용 지하공간통합지도는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서 별도로 신청합니다. 건축·굴착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의 수준에 따라 이용 경로가 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두 서비스를 2026년 9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소로 시설물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

공간정보오픈플랫폼 브이월드에 회원가입한 뒤 대상지 주소를 입력하면 주변 지하시설물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지방정부나 가스·통신 관리기관 등에 개별적으로 문의해야 했던 정보를 먼저 살펴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밀 분석용 파일은 별도로 신청합니다

시설물이 있는지 알아보는 간편 조회와 정밀한 공간분석용 파일 제공은 다른 절차입니다. 지하개발사업자가 전자파일형 지하공간통합지도를 이용하려면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 제공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브이월드 가입만으로 정밀지도 파일을 제한 없이 내려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정밀지도는 승인된 환경과 유효기간 안에서 사용합니다

전자파일에는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승인받은 지정 환경에서 정밀 공간분석을 하도록 안내됐습니다. 설정된 유효기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자동 삭제됩니다. 작업 일정에 맞춰 이용 가능 기간과 지정 환경을 확인하고, 승인 조건 밖의 복제·공유를 전제로 계획하지 마세요.

조회 결과를 공사 준비에 연결하는 방법

먼저 조회할 주소와 실제 굴착 범위를 맞추세요. 주소 주변의 시설물 유무를 알아보려는 단계인지, 설계나 정밀 공간분석에 쓸 자료가 필요한 단계인지에 따라 간편 조회와 파일 신청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밀자료가 필요하다면 분석 일정에 신청·승인 절차와 파일 이용기간까지 반영하세요.

온라인 조회 결과만으로 현장 확인이나 시설물 관리기관과의 협의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조회한 범위와 실제 작업 범위가 같은지 대조하고, 공사에 필요한 현장 확인을 이어가야 합니다. 서비스의 제공 범위나 신청 절차가 작업 목적에 맞는지 불분명할 때는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 044-201-3477에 대상지와 필요한 자료를 설명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관련 생활정보: 사회안전범죄

공식 근거: 소관 부처 원문. 확인일: 2026년 9월 29일.